4월 4일은 일본에서는 보통의 날이지만, 중국에서는 이 날이 전통적인 축제인 청명절입니다. 청명절에서는 중국이 3~5일 연휴가 되기 때문에 수출입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에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명절에 관한 것을 소개합니다.
2021년 휴일 타이밍은 지역에 따라 다르며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 2021.4.3~2021.4.5
홍콩: 2021.4.2~2021.4.6
대만: 2021.4.2~2021.4.5
싱가포르: 2021.4.2
또한 Ching Ming Festival 이외의 중국 축제의 날짜와 일수를 아래에 게재합니다.
(출처:http://www.japanchina.jp/news/china-jiejiari/)
왜냐하면 이 연휴 중에는 중국이 완전히 쉬고 물류은행 등도 영업을 정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납기가 서두르는 분은 사전에 휴일을 검토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중국에서의 청명절은 조상의 무덤을 들고 잔디 얼룩을 짓고 무덤을 청소하는 날이며 '소묘절'이라고도 불렸다. 또, 봄을 맞이해 교외를 산책하는 날이며, 「답청절」이라고도 불렸다. '백사전'에서 허센과 백딸이 만난 것도 청명절로 붐비는 항저우 교외였다. 또 청명절 앞에 따낸 차잎을 '명전차', 청명부터 곡우까지의 차잎을 '우전차', 곡우 이후의 차잎을 '우후차'라고 한다. 중국에서 녹차는 청명절에 가까운 시기에 따를 정도로 향기와 단맛이 있어 고급스럽다. 오키나와 본섬 중남부(나카가미, 시마지리), 이시나지마, 이히라야시마, 게라마 제도 등에서는 「청명제」로서 취해진다. 오키나와 방언으로 「시미」(슈리에서는 「우시미(御清明)」)라고 부른다. 이 지역에서는 중국의 풍습과 마찬가지로 무덤을 청소하는 것과 동시에 묘참을 하고, 마치 피크닉과 같은 분위기에서 친척이 모여 무덤 앞에서 조상과 함께 식사(떡이나 돼지고기 요리, 과자, 과일 등)를 즐기는 풍습을 볼 수 있다. 청명제는 오키나와현 밖에서의 ‘오봉’으로 소개되는 일도 있어 민속, 종교적 의의는 다르게도 비슷한 풍습이다. 청명축제가 행해지지 않는 지역(아마미군도, 오키나와 본섬 북부(국두, 이에시마), 구메지마, 선도 제도)에서는, 「16일 축제」(주울쿠니치, 음력의 1월 16일) 또는 음력의 칠석 (음력 7월 7일)이 대신 진행된다. (출처: wikiped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