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sons, FIT, Pratt, RISD, LIM, Kent State~
오랜만입니다! 이번에는 미국의 패션 대학에 대해(ChatGPT의 번역 도움을 받아) 썼습니다~
미국은 일본과 달리 대학에 들어간 뒤 하고 싶은 것을 배웁니다. 전공은 기본적으로 졸업 후의 일로 이어집니다.
미국에서 패션을 배운다고 한마디로 말해도 대학이나 전문 프로그램의 구조는 일본과 크게 다릅니다. 우선 전제로, 미국의 ‘대학’은 학사 학위(4년)를 취득하는 교육기관이며, 많은 패션 스쿨도 이 형태에 속합니다. 더불어 ‘커뮤니티 칼리지(2년제 대학)’와 ‘대학원(석사·박사 과정)’도 있어 입학 시기나 전공 변경, 편입도 유연합니다. 대학 입학시험은 없습니다. 시험은 있지만 고등학교 때 1~3회 응시해서, 베스트를 지원하는 대학에 제출합니다(특정 대학의 시험이 아니라 여러 대학에 낼 수 있습니다. 시험: SAT/ACT입니다). 예전에는 대부분의 대학이 그 둘 중 하나 또는 둘 다 필요했지만, 최근에는 그 시험 결과를 제출할 필요도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6개교의 패션 프로그램을 비교합니다. 어느 학교든 특징이 분명해서, ‘디자인 중심인지’, ‘비즈니스 중심인지’, ‘어느 도시에서 공부하고 싶은지’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집니다.
프로그램:BFA Fashion Design(학사), Fashion Marketing & Communication, 대학원 과정(MFA Fashion Design & Society 등)
학비:연간 약 60,000달러(약 900만 엔 전후) + 생활비
위치:뉴욕 그리니치빌리지
캠퍼스 라이프:The New School(종합대학)의 일부로, 거리와 하나가 된 도심형 캠퍼스. 업계와의 거리가 가깝고, 졸업생에는 Marc Jacobs와 Tom Ford 등 유명 디자이너가 다수 있습니다.
→ 이런 분께 추천:컨셉 중심의 디자인 교육을 받고 싶은 분. 뉴욕의 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싶은 분.
프로그램:Fashion Design(디자인 전공), Fashion Business Management(비즈니스 전공), 텍스타일, 화장품·향수 마케팅 등 다양
학비:주내 학생 약 7,000달러, 주외 학생 약 22,000달러(연간) → 파슨스의 약 1/3 정도
위치:뉴욕 첼시 지역
캠퍼스 라이프:비교적 컴팩트한 캠퍼스지만 기숙사와 전시장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취업 파이프라인도 매우 강합니다.
→ 이런 분께 추천: 비용을 줄이면서 실무적인 교육을 받고 싶은 분. 디자인뿐 아니라 비즈니스 측면도 염두에 두고 싶은 분.
프로그램:BFA Fashion Design
학비:연간 약 59,000달러
위치:뉴욕 브루클린의 Clinton Hill 지역(맨해튼에서 지하철로 약 20분)
캠퍼스 라이프:25에이커의 녹음이 풍부한 캠퍼스. 미술대학다운 아트 환경이면서도 NYC 접근성도 좋습니다.
→ 이런 분께 추천:도심의 소음에서 조금 벗어나, 차분한 환경에서 디자인에 집중하고 싶은 분.
프로그램:BFA Apparel Design, Textiles
학비:연간 약 64,000달러
위치: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보스턴에서 약 1시간)
캠퍼스 라이프:규모는 작지만 커뮤니티 분위기가 강합니다. 미국 최고 수준의 미술대학 중 하나로, 공예·텍스타일에 강점이 있습니다.
→ 이런 분께 추천:예술성이 높은 패션이나 공예 계열 기술을 철저히 배우고 싶은 분.
프로그램:패션 비즈니스 전공(마케팅, 머천다이징, 매니지먼트 등)
학비:연간 약 34,000달러
위치:뉴욕 맨해튼(미드타운)
캠퍼스 라이프:이른바 ‘수직형 캠퍼스’로, 빌딩형 교사입니다. 수업과 동시에 인턴십이 필수이며, 기업에서의 실무 경험이 중시됩니다.
→ 이런 분께 추천:디자인이 아니라 패션의 ‘비즈니스 측면’에 특화하고 싶은 분.
프로그램:BFA Fashion Design, BS Fashion Merchandising
학비:주내 약 13,000달러/주외 약 24,000달러
위치:오하이오주의 대학 도시 켄트. 뉴욕(가먼트 디스트릭트)과 이탈리아 피렌체에 자체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학·인턴십이 필수입니다.
캠퍼스 라이프:전형적인 ‘미국 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맛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와 학생 동아리도 활발합니다.
→ 이런 분께 추천:클래식한 캠퍼스 생활을 하면서 뉴욕이나 유럽에서의 연수를 함께 넣고 싶은 분.
★ 제 대학입니다! 귀여운 검은 다람쥐가 많고 차분한(시티 라이프는 별로 없는) 곳입니다.
뉴욕 중심으로 디자인을 극대화하고 싶다 → Parsons / FIT / Pratt
예술적 요소·공예성을 중시 → RISD
패션 비즈니스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 → LIM
캠퍼스 라이프 + 국제 경험을 함께 누리고 싶다 → Kent State (저는 한국의 대기업에서 1개월간 인턴십을 하고, 대학에서 1개월간 수업을 들었습니다)
미국의 패션 교육은 ‘디자인’과 ‘비즈니스’의 두 축으로 나뉘며, 여기에 ‘위치(도심형 or 교외형)’와 ‘비용(사립 or 주립)’ 요소까지 더해져 선택 방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