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새 1월이 끝났네요!
일본에 와서 꽤 공휴일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뭐, 유급휴가를 잘 쓰지 않는 일본인을 위해 정부가 공휴일을 늘린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도 OO Day(공휴일일까요) 같은 날이 많지만, 회사 등은 쉬지 않아서 실제 휴일은 적습니다. (미국 회사는 기본적으로 유급휴가가 2주 이상이라 보통은 그냥 쉬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게 등은 공휴일이나 휴일에도 세일이나 프로모션을 자주 합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미국에는 새해를 기념하는 문화가 있지만, 1월 2일부터 정상 영업을 시작하는 기업이 대부분입니다.
그 때문에 많은 소매점은 홀리데이 시즌에 팔리지 않고 남은 크리스마스 용품, 겨울옷, 선물 상품을 대폭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합니다.
또한 새해에 건강한 생활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피트니스 용품과 건강 관련 상품의 프로모션도 활발해집니다.
이 날은 민권운동의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를 기리는 날입니다.
겨울 의류나 연말에 다 팔지 못한 가구·인테리어 용품이 대폭 할인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온라인숍에서는 '윈터 클리어런스 세일'이 진행됩니다.
워싱턴과 링컨 등 역대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하는 공휴일입니다. 특히 가구와 가전의 대규모 세일이 진행되며, 새 출발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매트리스, 소파, 세탁기, 냉장고 등이 대폭 할인됩니다.
전쟁에서 숨진 군인들을 추모하는 날로, 바비큐나 해변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이 시기에는 아웃도어 용품과 에어컨, 냉장고 세일이 활발해집니다.
다른 공휴일(블랙프라이데이나 레이버데이 등)만큼 대규모 상업 프로모션은 진행되지 않지만, 일부 브랜드와 기업은 Juneteenth와 관련된 특별 컬렉션이나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또한 흑인 경영 사업을 지원하는 움직임이 보이며, 로컬 비즈니스나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화를 기리는 상품이 주목받기도 합니다.
제 친구 대부분이 흑인이어서 이 날은 개인적으로도 소중한 날입니다.
미국이 1776년에 독립한 것을 기념하는 공휴일로, 각지에서 불꽃놀이와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여름 의류와 바비큐 용품 세일이 중심이 됩니다.
노동자의 공헌을 기리는 공휴일로, '백 투 스쿨' 세일이 진행되어 학생용 의류, 백팩, 노트북, 문구류 등이 대폭 할인됩니다.
3일 연휴라서 레이버데이 위켄드라고 부릅니다.
가을 의류, 캠핑 용품, 할로윈 관련 상품 세일이 중심이 되며, 홀리데이 시즌 전 쇼핑 수요를 끌어들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콜럼버스 데이(Columbus Day)는 1492년에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달한 것을 기념하는 공휴일입니다. 하지만 콜럼버스가 '미국을 발견했다'는 생각에는 이견이 있으며, 이미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이 공휴일을 '원주민의 날(Indigenous Peoples' Day)'로 삼아 원주민의 역사와 문화를 기리는 날로 하자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재향군인을 기리는 날로, 군 관계자에게는 특별 할인이 제공되며, 의류, 생활용품, 가구 등의 세일이 눈에 띕니다.
미국 최대의 쇼핑 이벤트로, 특히 TV, 노트북, 스마트폰, 게임기 등 전자제품이 주력 상품이 됩니다.
개인 운영 부티크와 레스토랑이 특별 세일을 진행하며, 지역의 소규모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날입니다.
온라인숍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세일로, 어패럴, 가전, 소프트웨어, 디지털 서비스 할인 혜택이 풍부합니다.
크리스마스 전에는 선물용 상품 세일이 진행되고, 크리스마스 후에는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이나 '연말 클리어런스'라는 명목으로 대규모 할인이 실시됩니다.
만약 미국에도 판매하고 있다면 이 공휴일과 기념일에 맞춘 특별한 프로모션도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