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
캔버스는 굵은 실을 촘촘하게 짜서 만드는, 튼튼하고 탄탄한 질감의 평직 계열 두꺼운 원단입니다.
정의와 개요
캔버스는 일반적으로 굵은 실을 사용해 경사와 위사를 번갈아 교차시키는 평직을 기본으로 만들어지는 직물입니다. 밀도와 실의 굵기에 따라 얇은 것부터 매우 두꺼운 것까지 폭넓은 종류가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캠버스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범선의 돛에 사용된 튼튼한 천에서 유래한 명칭입니다. 다만 유통상으로는 평직의 두꺼운 원단을 넓게 캔버스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징
단단한 장력과 탄력이 있어 내구성을 얻기 쉬운 점이 특징입니다. 소재는 면이 대표적이지만, 린넨이나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이들의 혼방 등으로도 만들어지며, 섬유에 따라 표정과 기능이 달라집니다.
생지와 같은 자연스러운 표정부터 제품 염색, 프린트, 워셔 가공에 의한 부드러운 표정까지 전개됩니다. 발수, 파라핀, 라미네이트 등 처리한 제품은 용도에 따라 내수성이나 방오성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 두꺼울수록 형태를 유지하기 쉬워 백 등의 입체 제품에 적합합니다.
- 면·린넨 계열은 오래 사용할수록 질감이 변하기 쉬운 소재입니다.
- 합성섬유 사용 제품은 가벼움과 내후성을 중시하는 용도에 사용됩니다.
주요 용도
백, 파우치, 에이프런, 작업복, 유니폼, 바지, 재킷 등에 사용됩니다. 비교적 얇은 것은 셔츠나 잡화에, 두꺼운 것은 토트백, 수납용품, 의자 커버 등에 적합합니다.
튼튼함을 살려 아웃도어 용품이나 인테리어 커버, 자재 용도로도 사용됩니다. 용도에 맞춰 원단의 두께, 중량, 소재, 처리 유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르는 방법과 취급 시 주의점
선정 시에는 두께뿐 아니라 중량, 조직 밀도, 원단 폭, 마감처리를 확인합니다. 백이나 작업용도에서는 내구성과 봉제 시 다루기 쉬운지, 의류용도에서는 뻣뻣함, 피부 감촉, 세탁 후 변화를 샘플 제작으로 확인합니다.
면이나 린넨이 포함된 캔버스는 세탁이나 물세척으로 수축, 탈색,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재단 전에 수축률을 확인하고, 양산에서는 날결을 맞춰 재단합니다. 두꺼운 원단은 시접이 겹치기 쉬우므로, 바늘·실·봉제 사양을 원단의 두께에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발수나 파라핀 등의 처리 제품은 세탁이나 마찰로 성능과 표면감이 변할 수 있습니다. 세탁 표시와 처리 특성을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봉제 전후 시험을 실시합니다.
비슷한 용어와의 차이
캠버스는 캔버스의 일본어명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지만, 특히 면의 두꺼운 평직물을 가리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캔퍼스는 Canvas의 영어 표기에서 비롯된 표기 차이지만, 학교의 캔퍼스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옥스포드도 평직 계열의 직물이지만, 일반적으로 여러 가닥의 실을 맞춰서 짜는 조직에 의한 짜임이 특징입니다. 캔버스는 보다 튼튼하고 거친 표정을 가진 두꺼운 원단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캔버스와 캠버스는 같은가요?
캠버스는 캔버스의 다른 이름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명칭입니다. 다만 캠버스는 특히 면으로 만든 두꺼운 평직물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어, 린넨·합성섬유 제품이나 얇은 캔버스까지 같은 의미로 취급할지는 거래처나 상품 규격에 따라 다릅니다.
캔버스는 세탁하면 줄어드나요?
면이나 린넨을 사용한 캔버스는 물세척으로 수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짙은 색은 탈색이나 백화, 처리 제품은 질감 변화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제품화 전에 원단의 세탁 표시, 수축률, 색 견뢰도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물세척이나 시험을 실시합니다.
캔버스 봉제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두꺼운 캔버스는 시접이나 손잡이 부착부 등에서 겹침이 두꺼워집니다. 원단에 맞는 굵기의 바늘과 실을 선택하고, 봉제 시작 부분이나 단차 부분에서 땀 건너뜀, 바늘 부러짐, 이송 불량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양산 전에 실제 겹침 매수로 봉제 시험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