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네제 버튼홀
밀라네제 버튼홀은 앞면의 구멍과 뒷면의 다리 모양 통로를 조합해 실발을 만들어 달아붙이는 사양의 단추 구멍입니다.
정의와 개요
밀라네제 버튼홀은 단추 자체에 마련된 구멍의 사양을 말합니다. 겉면에 보이는 구멍과 뒷면에서 실을 통과시키는 다리 모양 구조를 가지며, 단추와 원단 사이에 적당한 공간을 두어 부착됩니다.
의복 쪽에 감는 “버튼홀”과 같은 명칭을 포함하지만, 밀라네제 버튼홀은 단추 쪽 구멍의 형태입니다. 앞여밈 등에 만드는 숨은구멍, 아일릿 구멍, 손감침 구멍과는 구별합니다.
구조와 소재
겉면의 구멍으로 넣은 실은 뒷면의 다리 모양 통과부를 지나갑니다. 이 구조로 재봉실로 뿌리감기나 실다리를 만들기 쉬우며, 원단이 두꺼운 경우에도 단추가 안정적으로 걸리기 쉬워집니다.
소재는 폴리에스테르 수지, 유레아 수지, 천연 소재, 금속 등 다양하며, 구멍의 사양만으로는 소재를 특정할 수 없습니다. 소재에 따라 내열성, 내용제성, 충격에 대한 강도, 경년에 따른 색조 변화가 다릅니다.
사이즈 표기와 용도
단추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외경을 라인 또는 mm로 표기합니다. 라인은 단추에 사용하는 전통적인 단위이며, 발주나 사양서에서는 외경에 더해 두께, 구멍 크기, 색상, 소재도 확인합니다.
재킷, 코트, 유니폼처럼 두꺼운 원단이나 안단을 겹친 앞여밈에 사용됩니다. 단추의 두께와 뒷면 다리의 높이는 사용하는 원단의 두께, 버튼홀의 두께, 여닫는 빈도에 맞춰 선택합니다.
- 사양서에는 외경을 라인 또는 mm로 명기합니다.
- 버튼홀의 길이는 단추의 외경뿐 아니라 두께도 고려해 설정합니다.
- 샘플 단계에서 여닫기 쉬움과 단추의 기울어짐을 확인합니다.
부착 방법과 취급 시 주의
부착할 때는 겉면의 구멍과 뒷면의 통과부에 실을 꿰어 단추와 원단 사이에 필요한 여유를 남깁니다. 두꺼운 원단에서는 실다리가 너무 짧으면 걸기 어렵고, 너무 길면 단추가 쓰러지기 쉬우므로 실제 원단 두께로 확인합니다.
세탁, 드라이클리닝, 다림질 적성은 구멍 구조가 아니라 단추 소재와 마감처리에 따라 다릅니다. 고온 다림질과의 접촉, 강한 충격, 세탁 시 다른 부속품과의 접촉은 파손, 깨짐, 도장 벗겨짐, 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세탁 표시와 단추의 소재·마감처리 취급 조건을 함께 확인합니다.
- 다리미는 단추에 직접 대지 말고, 필요에 따라 덮개천을 사용합니다.
- 드라이클리닝 가능 여부는 사용하는 용제를 포함해 부속 사양에서 확인합니다.
비슷한 용어와의 차이
다리 부착형 단추는 뒷면에 독립된 다리를 가진 단추 전체를 말합니다. 밀라네제 버튼홀은 구멍과 뒷면의 통과부로 실다리를 만드는 구멍 사양이며, 고리 다리나 파라슈트 다리처럼 독립된 금속·수지 다리와는 구조가 다릅니다.
두 구멍 단추, 네 구멍 단추는 주로 겉면에서 보이는 구멍 수로 분류하는 명칭입니다. 밀라네제 버튼홀은 앞면 구멍뿐 아니라 뒷면의 통과 구조에도 주목한 명칭으로 다뤄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밀라네제 버튼홀과 의복의 버튼홀은 같은가요.
같지 않습니다. 밀라네제 버튼홀은 단추에 마련된 구멍과 뒷면의 통과 구조를 말합니다. 반면 의복 쪽의 버튼홀은 단추를 통과시켜 여밈하기 위해 원단에 만드는 구멍입니다. 사양서에서는 둘을 구분해 기재하면 확인이 수월합니다.
밀라네제 버튼홀은 두꺼운 원단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
사용할 수 있지만, 단추의 두께, 뒷면의 다리 모양 부분 높이, 부착 시 실다리 길이를 원단 두께에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겉감, 심지, 안단을 겹친 시험편으로 버튼홀에 걸고 빼기와 단추의 안정성을 확인합니다.
세탁이나 다림질에서 주의할 점이 있나요.
주의점은 단추의 구멍 형태보다 소재와 마감처리에 좌우됩니다. 열에 약한 수지, 도장이나 도금을 한 단추는 직접 다림질, 고온 건조, 강한 마찰로 변형이나 변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품 표시와 부속 사양을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