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가위
실가위는 봉제 시 생기는 실끝이나 재봉 시작·종료 시의 여분 실을 원단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세밀하게 자르기 위한 작은 가위입니다.
목차5개 항목
정의와 개요
실밥가위는 봉제 공정이나 손바느질할 때 바느질 실의 끝부분을 자르기 위해 사용하는 작은 가위입니다. 날끝을 바느질선 가까이 넣기 쉬워 일반 가위보다 세밀한 작업에 적합합니다. 봉제 공장에서는 실 정리나 검품 전 마감처리에도 사용됩니다.
쥐는 힘으로 날을 닫고 손을 풀면 스프링의 힘으로 날이 열리는 형태가 대표적입니다. 다만 형태와 관계없이 작은 가위 전반을 작은 가위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으며, 명칭의 구분에는 현장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사용 방법
실을 자를 때는 날끝을 바느질선이나 원단 표면에 세게 밀착시키지 말고, 자르고 싶은 실만 날 사이에 넣어 자릅니다. 바느질선의 뿌리 가까이에서 자르면 실끝을 짧게 정리할 수 있지만, 바느질 실까지 자르지 않도록 조금씩 위치를 확인하며 작업합니다.
봉제 중에는 주로 쓰는 손으로 다루기 쉬운 위치에 두고, 실을 당기면서 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얇은 원단, 기모 소재, 니트 등은 날끝이 원단이나 편직 조직에 들어가기 쉬우므로, 바느질선을 들어 올리는 등 잘라야 할 대상을 구분합니다.
- 미싱 바느질의 시작·종료 시 나오는 윗실과 아랫실을 자른다
- 오버록 미싱의 실 사슬을 필요한 길이로 자른다
- 단추 달기나 손감침 후의 실끝을 정리한다
- 검품 시 남은 불필요한 실을 제거한다
종류와 고르는 방법
실밥가위에는 스프링으로 열리는 쥐는 가위 외에, 손가락 구멍이 있는 작은 가위 등이 있습니다. 쥐는 가위는 한 손으로 연속해서 열고 닫기 쉬워 봉제 작업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손가락 구멍식은 일반 가위와 같은 사용감으로, 세부를 노려 자르고 싶을 때 선택됩니다.
선정할 때는 날끝의 가늘기, 날의 길이, 열고 닫힘의 가벼움, 손에 잘 맞는 잡기 편함을 확인합니다. 바느질선 근처의 실 정리를 주목적으로 한다면 가는 날끝이 편리합니다. 반면 굵은 실이나 여러 가위를 자주 자를 경우에는 날의 강성과 절삭력을 중시합니다.
재단가위는 원단을 재단하기 위한 도구이며, 실밥가위와 용도가 다릅니다. 실밥가위로 원단을 자르면 날이 상하기 쉽고, 재단가위로 실만 계속 자르면 세밀한 조작이 어렵기 때문에 용도별로 구분해 사용합니다.
관리와 안전상의 주의
사용 후에는 날에 붙은 실밥이나 먼지를 마른 천 등으로 제거하고, 습기를 피해 보관합니다. 날이 맞물리는 부분에 이물질이 쌓이면 열고 닫힘이나 절삭력에 영향을 주므로, 무리하게 자르려 하지 말고 상태를 점검합니다. 칼날용 오일을 사용할 경우에는 아주 소량만 사용하고, 원단이나 제품으로 오일이 옮겨가지 않도록 닦아냅니다.
날끝은 날카로워 책상에서 떨어지거나 다른 도구와 접촉하면 이가 나가거나 부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날끝을 사람 쪽으로 향하지 말고 케이스 등에 넣어 보관합니다. 작업대에 둘 때도 천이나 실 아래에 묻히지 않도록 정해진 자리를 정해 두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실밥가위와 재단가위는 겸용할 수 있나요?
기본적으로는 겸용하지 않고 용도별로 구분해 사용합니다. 실밥가위는 실끝을 세밀하게 자르기 위한 도구로, 원단 재단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원단을 자르면 절삭력이 떨어지거나 날끝이 상할 수 있습니다. 재단에는 재단가위를 사용합니다.
쥐는 가위와 작은 가위는 같은 것인가요?
쥐는 가위는 손가락 구멍에 넣지 않고 쥐어서 사용하며, 스프링으로 날이 열리는 형식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은 명칭입니다. 작은 가위는 작은 가위 전반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용어를 같은 뜻으로 다루는 현장도 있지만, 엄밀히는 가리키는 범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실밥가위의 절삭력이 나빠지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먼저 날에 엉킨 실밥이나 오염을 제거하고, 날의 이가 나간 부분, 뒤틀림, 스프링 상태를 확인합니다. 개선되지 않으면 칼날 연마를 다루는 전문 업체에 상담하는 것을 검토합니다. 무리하게 굵은 끈이나 종이 등을 자르면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